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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경찰청, 시민단체 초청 토론회 열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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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은정 (61.♡.137.31) 입력 : 18-02-18 01:14 조회926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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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경찰청, 시민단체 초청 토론회 열어

시민단체 "범죄피해 여성 숙소·장애인 편의시설 개선, 장애인 112 신고 방안 마련해야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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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19일 경남지방경찰청 4층 회의실에서 치안시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'시민사회단체와 토론회'가 열리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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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지방경찰청은 1월 19일 치안시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'시민사회단체와 토론회'를 열었다.


이날 오전 청사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용표 경남경찰청장과 경남경찰청 간부, 여성·인권·노동분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.


토론회에 앞서 경찰은 4개 분야 치안시책을 설명한 뒤 시민사회단체 측 의견을 경청했다.
 
토론에 참여한 정차선 마산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은 "범죄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임시 숙소로 마련되는 모텔이나 여관은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"며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.
 

서혜정 경남여성장애인연대 대표는 "일선 경찰서 장애인 편의시설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"거나 "청각·언어 장애인들도 112 신고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대응 체제를 갖춰달라"고 건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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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혜경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"경남경찰청 내 간부 공무원 중 여성이 없는데, 앞으로 여성 간부를 확충해서 양성 평등을 실현해달라"고도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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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참석자들도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의견을 반영해 치안시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.
 
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"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, 주민들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펼쳐나가겠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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